본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실전에서 어떻게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존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와 린 스타트업 캔버스의 차이점을 명확히 비교하며, 이를 실제 사례에 적용한 50개 이상의 사례 분석을 통해 두 모델의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탐색합니다. 문제 해결 기반 학습(PBL) 방식과 연계하여, 독자가 비즈니스 모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나 기존 사업에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비즈니스 모델 이론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다양한 산업과 상황에서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실전 사례의 풍부함에 있습니다. 독자는 이론적 지식과 실용적 적용 사례를 통해 실제 사업 계획을 수립하거나 기존 사업 모델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책이 다루는 사례가 매우 다양하긴 하지만, 특정 산업이나 비즈니스 유형에 대한 심층 분석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은 일부 독자에게는 단점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본서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하여, 린 캔버스의 특징과 기존 모델과의 차이점을 분석합니다. 그 후, 인공지능 스타트업부터 전통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모델 캔버스가 적용되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 연구를 통해 소개합니다. 이 과정에서 PBL 방식을 통한 학습 전략이 강조되어, 독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거나, 기존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재검토하고 개선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PBL 방식의 학습 접근 방법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창의적 사고와 전략적 계획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 변화를 식별하고, 이에 대응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실전 사례를 통한 구체적인 학습은 비즈니스 모델 개발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며, 독자 스스로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지은이 퀀텀옥토(정진혁, Quantum Octo)
저자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대학원생들을 인공지능 PBL(Problem-Based Learning)의 주제로 지도하고 있으며, 복잡한 분야들의 융합에 있어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그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미디어 마케팅 MBA” 과정을 한경아카데미에서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현재까지 디지털마케팅의 선두 주자로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서울시인재개발원, 부산시인재개발원, 경북인재개발원 등에서 디지털 마케팅 강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10년 이상 주역, 양자역학, 구성기학,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여 인간과 국가의 운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해왔습니다. 만 명 이상의 개인들의 운명을 양자물리학의 원리를 이용해 분석하고, 그들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방법을 제시해왔습니다. 또한, 그는 "The Quantum I Ching"이라는 세계 최초의 양자물리학 기반 관측 방법을 개발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업적은 다양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지식의 지평을 넓히는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저서로 “명상과 빅데이터로 만드는 퍼펙타이밍”, “마케터, 마케팅을 말하다” , “퀀텀인류학 시리즈” , “퀀텀 미래 전망 보고서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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